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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기능사 취득 후기자격증/웹디자인기능사 2021. 5. 9. 21:04
웹디자인기능사 시험은 메인화면 한 페이지를 HTML, CSS, JS로 구현하는 시험이다.
기능사다보니 GTQ(포토샵 1급)처럼 어느정도 툴을 알고 사용할 줄 아는 것이라서
처음 그 툴을 배워가는 목표로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좋은 것같다.
필기는 개인적으로 기능사뿐 아니라 기사도 기출풀면서 오답문제 정리하고
반복적으로 틀리는 개념에 대해서 구글검색과 유튜브무료강의로 보충하는 방법으로
책구입 없이 단번에 붙었다.
하지만, 실기는 다르다.
기능사, 포토샵의 경우 정해진 일련의 유형들을 반복, 숙달해서 툴과 친해지면 합격
하겠구나 감이 잡히지만, 기사시험은 어느정도 유형이 있긴하지만 엄청 광범위해서
많은 경험이 뒷받침되어야 겠다고 생각이 든다.
시각디자인기사의 경우 어떤 주제를 던져주고 컨셉과 표현방법을 잘 정해야
하는데 출제자의 의도와 다르면 떨어졌다고 보면되는데 이게 항상 어려웠다.
그리고 그 의도에 맞게 컴퓨터 작업도 해야하는데 웹디자인기능사, 포토샵은 단순히
시중에 연습문제에서 이미지만 달라지는 거라 기사가 훨씬 어렵다.
(물론 누군가에겐 실기보다 필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결론,
이 카테고리에서는 웹디자인기능사를 취득하게 된 의식의 흐름에 맞게
포스팅을 하나씩 올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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